가스텔럼:'아데산야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파이터들의 싸움을 봐왔지'

*'아데산야는 그레이트한 파이터지만 타이틀샷까지 쉬운 길로 올라왔지'*

https://youtu.be/fP9HSrpcnVY

🔝위에 인터뷰 원본링크 주소구요!

!@*:가스텔럼은 이 인터뷰에서 ufc236에서 펼쳐질 본인과 아데산야의 대결에 관한 질문들과 답변을 합니다. 자신의 인터림 타이틀 결정전 상대로 아데산야를 받아들인 것, 그리고 본인이 지금까지 타이틀을 향해 걸어왔던 길 그리고 아데산야가 로버트 휘태커의 지위에 도전할정도로 푸쉬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등등...

*인터뷰에서 가스텔럼은 자신은 타이틀샷을 받기까지의 지난 6년동안 너무 힘들었었다고 말하며 자신은 진정한 넘버원컨텐더와이드먼한테 진 게 찝찝하다 이고 아데산야는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훌륭한 파이터지만 오직 탑5 파이터 중 한명이 챔피언이 될 수 있으며, 아데산야는 탑5 순위 안에 있는 파이터들같은 파이터는 아니라고 얘기했네요. 그에 비해 자신은 스킵 한 적이 없고(아데산야처럼 푸시를 안받았다는 뜻인듯) 정당하게 올라왔다고 당당하게 얘기하네요 하긴 소우자와 비스핑을 잡은 것은 대단하죠
그리고 저번 ufc234에서 휘태커와 본인의 메인이벤트가 취소된 이후 챔피언벨트를 메고 관중석에 나타난 것에 관해서는 자신은 소란을 일으켜 주목받고 사람들이 그것에 관해서 얘기하며 이슈를 타는것이 궁극적인 목적이었다고 하네요. 하긴... 챔피언전이 불발됬는데 누군들 안그러겠냐만은...

*항상 인터뷰때마다 잘 듣고 조곤조곤하게 잘 얘기하는 가스텔럼!*
그는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도 모국어로 유창하게 구사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겼다 졌다 하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것은 지금의 자신을 있게해주는 밑거름이 되었고 지금 현재가 기회이고 지금에 집중하고 있다고 얘기했으며, 아데산야전을 대비할 비슷한 신체타입을 가진 킥복싱에 절륜한 스파링 파트너의 여부에 관한 질문에 자신은 아데산야와 비슷한 타입의 파트너를 구했고 그의 킥복싱 실력은 아데산야에 준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대비하기 원하고 파악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럽게 훈련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어릴때부터 ufc의 진정한 팬이었고 모든 파이터들의 경기를 다 봤을 정도이고 파이터가 된 이후에도 거의 모든 경기를 챙겨보았지만 이스라엘 아데산야 와 관련된 파이트는 데릭 브런슨 전과 앤더슨 실바 전, 두 경기가 전부라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그가 ufc에 입성한지 얼마 안됬고 따라서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의 비디오를 챙겨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