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36 포스트 파이트 기자회견 하이라이트!!!

글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UFC팬으로써 열정으로! 올립니다! ㅎㅎ

https://youtu.be/Mb5-iwP5-8Y

*위에 데이나 화이트 및 승자(포이리에, 아데산야) 인터뷰 하이라이트 유투브원본 링크입니다.

*데이나 화이트:우선 그들이 받아야 할 15만 달러를 축하한다. 그리고 내 생각엔 가스텔럼vs아데산야가 지금까지 본 파이트중에 제일 그레이트했어. 그리고 메인이벤트에서 할로웨이는... 첫라운드가 끝나고 5라운드까지 매우 이리저리 날뛰었지. 그건 정말 어메이징했고 끝내주는 싸움이었지. 그리고 그가 라이트급에선 어떨지 기대했지만 그가 라이트급에서 작아보이는건 예상하지 못했다. 그래서 난 그가 페더급으로 다시 돌아가길 희망한다.

*이스라엘 아데산야:음.. 내 감정은... 난 시합동안 내 모든 것을 보여주었고, 그건 뭐랄까... 괜찮았어. 5라운드를 끝냈고... 그건 고통스러웠지만... 이것은 너희들이 얘기하는 축복같아. 끝내줬어. 난 자주 싸우길 원하지 않지만, 5라운드를 뛰길 원하진 않지만,  그것들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하고,난 앞으로 나아갸야 됨을 알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나는 훈련하기전에 난 탑7~8선수들을 넘어갈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고, 그들은 날 쓰러트릴 수 없고, 그중의 최고라도 날 쓰러트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었지. 그리고... 다음 휘태커녀석과 챔피언전에 관해서는... 휘태커가 8월에 하자고 나한테 얘기했는데, 나는 그냥 우선 샤워하고 쉰 다음에 치료받고 싶다고 얘기했어. 그리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타이틀전을 하는것은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

*더스틴 포이리에:브로, 난 이것(잠정타이틀)을 가치로 환산할 수 없어. 시합이 잡힌 이후부터 이 순간을 매일 밤 상상했고, 직접 겪어보니 상상했던거보다 최고네. 왜냐면 난 다른 녀석들과 달리 여기까지 오는 길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니까. 정말 놀라워... 그리고 난 그녀석에게 수많은 파워샷을 날렸고, 맞춘 펀치들은 거의 다 파워샷들이었지. 그리고 경기동안 헛스윙도 많이 했어. 하지만 너희들도 알듯이 할로웨이같은 상대랑 하면 타이밍샷을 맞출려고 시도를 해야만 해. 시합전까지 정확히 적중시킬려고 많은 준비를 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