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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짤막 뉴스!!!

2019. 3. 20. 10:44

           '인생은 때론 험난할 수 있어'
*맷 세라가 지금 토니 퍼거슨의 상황에 대해
위로의 메세지를 전했네요. 잠정 타이틀전을 거부하고 주로 아들과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냈지만 조현병 증세를 앓고 있어
 결국 아내가 아들과 자신에게 접근금지령을 내렸다네요. (퍼거슨의 개인적 문제가 이것이였군요)

어쨌든 퍼거슨이 지금 자신의 상태는 최고라며 응원해준 팬들과 본인이 필요한 것들을 모두 지원해준 ufc 운영진들 그리고 가족들, 팀원들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전했고 당신들이 없었다면 자신의 신념을 지킬 수 없었을거라고 얘기하네요.

*윗짤에 퍼거슨의 맨몸철봉운동~ 대단하네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거주중인 마크 헌트

마크 헌트의 삼촌이 교회에서 총을 맞아 목숨을 잃었고 그것에 대한 뉴질랜드의 후원은 정말 최고라고 얘기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가누가 로이 넬슨의 아들을 훈련시켜주고 있네요 ㅎㅎㅎ

역시 유전은 못속인다고 넬슨의 아들도 재능이 보이네요 ㅎㅎ

*볼칸 우즈데미르에게 승리를 거둔 레예스가 존 존스를 콜했습니다. 볼칸이 승리를 도둑맞았다고 언급했을정도로 치열했던 경기였죠. 하지만 티아고 산토스가 다음 타자가 될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케빈 리가 웰터의 로비 라울러, 벤 아스크렌, 하파엘 도스 안요스 혹은 라이트의 제임스 빅, 폴 펠더가 본인의 가능성있는 넥스트 파이트라고 언급했습니다. 웰터로 월장가능성을 암시한 것으로도 보이네요. 케빈 리가 라이트에서 뛰기엔 조금 크 하죠.

*레온 에드워즈가 대런 틸을 향해 '너는 미들급으로 옮겨야만 한다. 왜냐면 마스비달같은 놈이 널 ko시키지 않아야 되니까'라고 언급했네요. 이건 자신에게 갑자기 백스테이지에서 주먹을 날렸던 마스비달의 행동을 비꼬며 저격한것으로 보입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에도 지나친 감량은 뇌에 결국 타격을 입히니 본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미들급으로 옮기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데이나 화이트가 존 존스가 헤비급으로 월장하길 바란다고 합니다.

*❕제 생각엔 존스가 헤비급으로 월장해도 잘할 수 있을거 같긴 하지만 예전처럼 약물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챔프까지는 힘들다고 봅니다. 왜냐면 다니엘 코미어와의 2차전 당시에는 약물을 제대로 빨았었죠. 게다가 평체가 110kg중반대인 코미어의 엄청난 감량고도 절대 무시못하죠. 헤비급의 코미어와 라헤급의 코미어는 많이 다를거고 존스가 미오치치나 은가노를 상성상 이길 수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물론 존스의 원거리 테크닉과 체급을 초월한 완력, 맷집이 있기에 헤비급에서 챔피언이 되도 이상하진 않겠죠.

Ufc 런던 대회
         😇파이터들의 총 수익 내역😇   


WoW.... 조지 마스비달... 요번에 한탕 제대로 했네요!!! 총 24만 7천달러를 벌었습니다. (6만 6천달러-출연료, 6만 6천달러-승리 보너스, 5만 달러-파이트 오브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밤의 퍼포먼스, 만 5천달러-파이트윅 인센티브 페이)
그에 비해 반대로 요번 무대의 주인공이었던 대런 틸은 8만 6천달러가 전부입니다...ㅠㅠ
코메인, 노말 매치를 뛰었던 파이터들보다 못받았네요. 데이나 화이트 입장에서 상당히 기대를 걸었는데 많이 실망했나 보네요...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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