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라도하자-Bienvenidos!!!

어제 저녁에 야식으로 북경짜장 한 봉지에 안먹는 스낵면 하나 더 라면사리로 싸서 양을 많이 만들어서 스프 하나로 배불리 먹었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북경짜장을 짜파게티보다 좋아합니다. 이유는 세일을 많이 하더라구요 ㅎㅎㅎ😮 (동네마트에서 2500원에 5개x1봉지로 많이들 파시더라구요). 저같은 생계형 흙수저? 에게는 안성맞춤이죠. ㅎㅎ
더욱이 집에 안먹고 굴러다니는 스낵면같은 라면?이 있다면 스프는 다른 용도로 저장? 해놓고 라면사리는 추가사리로 씁니다ㅎ (남은 북경짜장에 하나밖에~ ㅠ)
일단 저는 짜장스프 하나로는 부족하니 추가로 고춧가루를 한스푼 정도 넣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먹을만한 맛!

일단 면사리는 두개인데 스프는 하나니 물을 좀 더 넣어주고요!

(그렇다고 물을 많이 넣으면 백프로 망합니다.) 거기에다 한숫갈 정도의 고춧가루로 부족한 짜장스프의 맛을 커버합니다.😢😢😢

그래도...! 일단 짜파게티종류의 짜장라면에 있는 스프가 하나라도 맛이 찐한편이다보니
물 좀 더 넣고 고춧가루를 넣어주니 맛이 그럭저럭 괜찮네요!(먹을만하다는거지 절대  엄청 맛있다는건 아닙니다 ㅠ)
하아... 짜장라면 한봉지가 더 없어서 짜장라면 하나에 고춧가루랑 라면사리 하나 더 추가해서 먹는 비애... 😥 (그냥 스낵면 분말스프도 한번 섞어 먹어볼 걸 그랬나요 ㅠ

결론은 별로 찐하게 짜장라면을 안드셔도 상관없는 분들은 짜장라면 하나에 굴러다니는 라면 사리 하나랑 고춧가루 추가해서 드셔도 그럭저럭 괜찮은 맛으로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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