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밥을 너무 먹고 싶어서 김밥 하나도 못마는 저지만 스스로 만들어서... 먹어볼라고 시도중입니다 ㅎㅎ
*재료는 귀찮아서 집에 있는 계란, 김밥햄, 스팸이랑 김치다져서 볶은것이 다네요. 그래도 바쁜 현대인에게??? 이 정도 시도라도 나름 의미는 있는것! 😉
*밥을 잘 펴야되는데 쉽지가 않네요~ 김밥왕초보의 한계 ㅠㅠ
*김치는 역시 볶을때 기름을 어느정도 넣고 적게 넣으면 고소한 맛이 조금 별로입니다 설탕을 넣고 볶아야 맛있는듯.... 원래 깨도 넣을려했는데 까먹었네요... ㅠ 😤
*완성된 모습 다 불어터져서 반쪼가리 이상 짜르면 터져버리기에...
:만들 당시에는 밥이 새 밥도 아니고 수분기가 부족했고... 김에 밥도 적당히 발랐어야 했는데 너무 많이 넣어서 만들 때마다 족족 터져버렸네요... 물론 칼을 미리 안갈아놓고 날에 물을 제대로 안묻힌?? 저의 잘못도 크지만... 😢 제가 김밥에 대해선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이지만... 김밥 안터질라믄... 김에 잘붙는 촉촉한 새밥으로 해야되구요 그리고 칼날도 미리 갈아놓으시고... 그리고 머니머니해도 가장 중요한 건... 김밥말때 밥이랑 재료를 적게 넣는 것!!! 절대 욕심내면 안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