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라도하자-Bienvenidos!!!

안녕하세요. 비엔베니도스입니다. 특별한 것은 아니고, 정보도 아니고 그냥 잡담같은 글이지만,

수많은 우리나라의 ADHD환자분들의 억울한 심정을 대신해서 ADHD환자들을 위한

미국의 시스템을 리뷰해볼려고 합니다. 물론 미국의 경우도 100%

ADHD 환우분들을 지원해주고 경제적&직업적으로 이해해주는 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ADHD환우들을 위한 복지&의료 시스템이 그나마 체계적으로 잘 잡혀있는 편이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미국은 ADHD아동들을 위한 인지능력훈련센터가

전국의 모든 주에 다 분포하는 것은 아니지만, 백군데보다 더 많은

지점이 나라 전체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네요.*


:미국은 애초에 ADHD환자이거나 조짐이 있는 사람들을

유년기부터 걸러내서 조기치료를 시행함과 동시에

학교 내부에서 학급을 정상아동들과 따로 분류해서 특수학급에 넣는다거나,

아니면 ADHD OR 경증성 자폐증 아동들만 모인 특수학교에 보낸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홈스쿨링을

시행하는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방편을 취하고 있는데,

한국은 정말 답이 없네요.



*체계적이고,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놀이나 운동을

최첨단 장비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해줌으로써

우뇌를 크게 자극시켜,

좌뇌&우뇌 밸런스가 좌뇌로 치우쳐있는 ADHD아동들의

두뇌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브레인 밸런스 트레이닝의

원리라네요.


ADHD아동을 가진 부모가, 인터뷰에서

6개월간의 브레인밸런스 프로그램이 효과가 있었냐고

묻자, 명백히 큰 효과가 있었다고 바로 대답하는 부모.


다만 6개월간 훈련 비용이 10000달러로, 천백칠십오만원

가량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물론 의료비&약값이 너무 비싼 미국이라

양면성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ADHD환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과 케어가 훌륭한 미국의 시스템이

부럽긴 합니다.


*보험혜택없이 구입할 수 있는 에더럴의 값은

보통 한 알당 미화로

당 거의 8달러정도라고 하네요.(7.91달러)

혹은 한달기준으로 하루에 한번 복용할 수 있는 약통을 한번에 구입하면

237달러정도.(비싸네요... 그래도 보험처리가 된 상태에서, 브랜드 거품이 낀

병원자체의 에더럴말고 공식적이고 보편적인 에더럴을 구입한다면 훨씬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ADHD환자들을 위한 정말 강력한 치료제인

암페타민 계열의 에더럴을 합법적으로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럽습니다.


:의료비와 치료가 부담된다면, 미국에선 CBD오일과 의료용대마를

구입해서 일상생활속에서도 복용할 수 있는 것이

합법인데, 사실상 이런것들도 돈이 많이 들어가긴 합니다만...

그래도 살 수 있다는 것이 어디입니까...

(참고로 CBD오일이 100% ADHD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검증은 안됬습니다만, 불안증세를 감소시켜주고

심장을 안정시켜주어 숙면에 도움을 주는 효과는 객관적으로

입증되었고, 게다가 수많은 사람들이 효과가 있다고 요즘

언급을 많이 하는 추세라 실제로 미국에선

많은 돈없는 ADHD환자들이 CBD오일을 이용중이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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