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내용도 며칠전에 mma파이팅 인터뷰에서 발췌된건데 (인터뷰 날짜는 18일경입니다.) 흥미로워서 그냥 올려봅니다...토니 로빈스의 코맥과의 인터뷰위에 유투브 인터뷰영상 원본 링크이구요...
'무슨 일이 있었냐면, 싸움이 끝났을때, 하빕 그녀석은 소란을 피우고 싶어서 펜스를 넘어갔고 그 다음 관중석 안으로 점프했지. 하지만 그 녀석은 그 짓을 하자마자 그는 움츠러들었지. 난 그것을 그녀석이 쫓겨난거라고 말할거야. 왜냐면 그들은 작은 쥐새끼들이었거든.그들은 쫓겨났었다.''난 그에게 존경심을 주었었다. 축하해 하빕, 그는 날 이겼고, 다음 번엔 어떻게 될지 보자고. 난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이길 자신 있어. 한번 다시 해보자고. 난 승부의 결과를 받아들였고, 신경안써. 내 끔찍한 패배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결과지만, 이것은 스포츠다. 난 그날 밤의 패배를 인정한다.'
'그놈이 관중석안으로 뛰어든 건 그 소란의 원인이었고, 그리고 그는 내 동료(딜런 데니스)를 공격했고, 하지만 그는 정말, 그 소란을 피운 이후 숨기를 원했다. 사실 그놈은 아무것도 한 게 없어. 그때 난 일어나서 주변을 보며 생각했다. '나도 이 소란에 참여할 때군!' '
'내가 펜스를 넘어가려던 찰나에, 그의 형제중 한명이 나를 향해 질주했고, 그 놈은 펜스를 넘어오며 하빕을 도와주기 위해 이 싸움에 참가했다. 내가 그를 봤을때 그는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같았다. ㅋㅋㅋ
내 쪽으로 넘어온 그는 바로 거기에 있었고 난 그에게 펀치를 먹여주었
지. 우리는 그렇게 싸움을 시작했다.
싸움이 끝나갈 무렵, 그는 경호요원들로부터 달아나길 시작했고, 난 그 모든 것을 지켜보았지 ㅋㅋㅋ'
'난 내 자신을 방어할 의도였었지. 내가 자라올때부터 그래왔었고, 난 이럴때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안다. 난 내 주변의 상황을 꿰뚫어봤고, 싸움이 펼쳐질때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잘 인지했다. 누가 누구와 함께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많은 불량배놈들이(하빕 측근)들이 있었기에 나는 내 자신을 무장하고 펜스쪽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때, 무슨 일이었나면, 하빕의 팀메이트 두명이 내 뒤로 넘어왔고 난 그것을 느꼈고 바로 뒤돌아본 순간 난 얼굴에 펀치를 맞았어. 그 놈은 체첸(하빕의 고향)의 남자였지.
그때 난 마치, '뭐지?' 하면서 그 놈이 뭐라 중얼거리는지도 몰랐었다. 그 순간 그놈이 날 되돌아봤고, 난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있었다. boob!!! 나는 그놈에게 펀치를 먹여주었고, 그 놈은 흔들렸지. 내가 그놈에게 충격을 줬을때, 다른 놈 한놈이 내 뒤로 넘어와서 내 측면에서 훅을 갈겼어. 난 카바를 올렸고 이후 나와 그놈은 분리됬고, 케이지위에 있던 하빕의 진짜 형제인 마지막 한놈이 경호원을 뚫고 날 향해서 한 시간동안 백마일을 걸쳐 달려왔고 ㅋㅋㅋ 나에게 오른손을 갈겼어. 그가 오른손을 나한테 날렸을때 난 내 왼손으로 화답해주었다. 그것이 나의 마지막 펀치였지. 내가 이겼다 ㅋㅋㅋ'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둘 다 서로 잘한 건 하나도 없고 서로 잘못했죠.코맥은 경기 전에 날뛰었고하빕은 경기 후에 날뛰었으니...*p.s: 코맥이 하빕과의 재대결에 자신감을 표하지만... 사실상 둘이 재대결을 한다고 해도 하빕이 무조건 이긴다에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