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라도하자-Bienvenidos!!!

ufc fight night 153 메인이벤트 선수들 인터뷰내용 전문!!!


⬆우선 위에 인터뷰내용 유투브원본 링크이구요...

*충격 ㄷㄷㄷ... 정말로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이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4라운드에 질 줄이야...

★그 다음, 승자 앤서니 스미스의 인터뷰입니다!!!★

댄 하디:축하해. 스미스. 니가 이번주 초에 사람들은 니가 주짓수 블랙벨트라는것을 잊고 있다고 언급했지.

앤서니 스미스:예, 맞아. 난 언제나 지구상 최고인 나의 주짓수 블랙벨트 코치와 언제나 주짓수 연습을 해왔지. 내가 화이트벨트때부터 블랙벨트가 된 이후까지 말이야. 마침내 우린 증명할 자리를 얻었고, 오늘 보여주었다.

댄 하디:초반 여럿 라운드에 대해 얘기해보자. 너의 초반의 열정은 좋았고 너의 컨트롤도 좋았다. 하지만 3라운드를 시작할때 너의 속도가 느려진 것 같았어. 넌 그것을 느꼈었나? 어떻게 코너로 다시 돌아갔니?

앤서니 스미스: 첫번째 라운드에서 큰 레프트훅을 맞췄을때, 내 왼손은 부러졌었고, 부러지는 소리로 느낄 수 있었다.그래서 난 이후에 여러 번의 바디샷을 시도할 수 있었고, 그것은 마치 내 글러브와 손이 삼켜지는 기분이었어. 미칠 것 같았다.

댄 하디:넌 승리했고, 너의 앞으로의 계획은? 휴식? 아니면 이 체급의 다른 파이터와 싸울거니?

앤서니 스미스:내가 원하는 다음 파이터가 누군지 말하기 전에, 오늘 밤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에게 정말 감사를 표하고 싶어. 물론 전적으로 스웨덴 스톡홀름에게! 난 적의 영역에 들어갔던 거였지만, 너희는 날 적으로 대하지 않았었잖아. 아마 너희들은 우리가 서로 존중했던 걸 봤을거야. 우린 서로에게 안좋은 매치업이었어.
난 최상인 내 자신의 상태로 그를 쓰러트러야만 했고, 그것은 그에게 슬픈 사실이야. 왜냐면 그는 라이트헤비급 최고의 사나이중 한명이고, 우리가 만나야만 했던 건 엿같았다.

댄 하디: 전적으로 그렇지요!


댄 하디:헤이, 고국의 영웅이여, 지금 기분이 어때? 구스타프손?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난 내 자신에게 실망했고, 고향에서 또 한번 패배했지만, 이것은 스포츠다.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어쩌겠어.  앤서니 '라이온하트' 스미스, 그는 끝내주는 짐승이야. 그는 터프하다. 그는 내가 이 체급에서 본 파이터들중 최고의 상태로 시합에 임하는 최고의 파이터였다.

그리고... 오늘 밤 여기 와주신 모든 분들, 후원해주신 분들께 너무 고맙다.
UFC에서 당신들 앞에서 시합을 뛸 때마다, 언제나 놀라웠고, 최고의 순간이었어. 고마워요. 여러분.

음... 이제 내가 무슨 말을 해야할까?

이제 내 모든 쇼는 끝났어.

*결국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결과에 실망했는지 은퇴를 선언하네요.

북유럽 최고의 스타였던 그가 패배한건 씁쓸하지만, 그의 입장에서 보면 최선의 선택을 한 것 같군요.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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