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라도하자-Bienvenidos!!!

월장한 후 우람해진 모습!!! 크아아앗!!!

1월 19일 1989 (만 30세)

라파예티, 루이지애나, 미국

국적

혈통

미국

백인(프랑스계)

신장

5피트9인치(1.75m)

체중

70kg(평체는 80~81kg)

체급

라이트급(2009~2010)

(2015~현재)

페더급

(2011~2014)


리치

72인치(183cm)

스타일

주짓수 베이스의 웰라운더


스탠스

오소독스

소재지

코코넛 크릭, 플로리다, 미국

소속팀

글래디에이터 아카데미(2009~2012)

아메리칸 탑팀(2012~현재)

 주짓수     

블랙벨트

활동년도

2009현재

알바레즈에게 반칙성 수직 엘보를 맞았지만 하나도 안아팠다는 포이리에!!!

프랑스계 혈통의 미국인인 더스틴 포이리에는 케이준(Cajun) 그룹의 후손이기도 하다. 케이준 그룹이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이 미국 루이지애나에도 정착하였는데, 이들 역시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의 후손들이다. 어쨌든 고교시절 레슬링을 시작으로 투기에 입문했고, 이후 주짓수를 전문적으로 수련하여 2009년부터 20살이라는 매우 어린나이부터 파이터인생을 시작한다. 그는 선수커리어 초반엔 Bang FC와 지금은 UFC로 병합된 WEC에서 활동했다. 특히 초반 BANG FC에서 무려 7연승을 달성하여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이후 WEC에서 대니 카스틸로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해 잠시 주춤하는듯 했지만 이후 다시 연승하며(연승기록엔 맥스 할로웨이도 포함되어 있다ㄷㄷㄷ)

2012년 정찬성선수와의 시합에서 인상적인 UFC 첫 패배를 당하며 주춤하였고 이후 컵 스완슨에게도 스플릿 판정패를 당하며 약간 위태로워졌으나... 이후 에릭코크, 디에고 브랜다오와의 일전에서 승리하기도 했다. 그러나 역시 그 이후...

 

희대의 거물 코너 맥그리거에게 펀치KO를 당하여 계속 정상으로 오르는 길목에서 아쉬운 패배를 번복하게 된다... 이때 포이리에는 '맥그리거와의 대결이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하였지만 그 대결은 나의 엄청난 전환점이 되었다. 백스테이지에서 시합을 준비할때 맥그리거는 날 보며 계속 미소를 던졌고, 그는 정말 시합에서 날 먹어버렸지... 그땐 내 기분은 정말 엿같았어'라며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말하기도 했다.

 결국 포이리에는 중요한 상황에서의 본인의 계속되는 부진이... 감량고에 있다고 보았고 그는 결국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리기로 결정하였고, 이후 이 결정은 신의 한수가 되기 시작하는데...


라이트급으로 월장이후 카를로스 페레이라, 얀시 메데이로스, 조셉 더피등 강자들을 연파하여 연승질주를 하기 시작하였고, 특히 강력한 타격가 바비그린을 상대로 펀치 넉아웃(KNOCK-OUT)으로 끝내버리며... 라이트급의 다크호스가 이미 됬음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마존에게 뜻하지 않은 원투카운터를 제대로 허용하여 KO를 당해 아쉬운 패배를 당하게 되었고...

이후 알바레즈 전에서 잘 싸워주긴 하였으나 알바레즈의 뜻하지 않은 반칙 니킥으로 경기는 무효가 되버렸다.

하지만 이후 라이트급의 오랜 강자 짐 밀러를 판정승으로 잡아내고 이후 논란속의 알바레즈와의 재대결에서 TKO승을 제대로 따내는데 성공해 다시 상승세로 향하기 시작한다.

이후 무려 저스틴 게이치와 앤서니 페티스를 TKO로 잡아내는데 성공한 포이리에는 지금 맥스 할로웨이와 라이트급 잠정타이틀전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여담으로 포이리에는 기본얼굴이 잘생겨서 요즘 머리를 기르고 나오는데 훈남간지가 폭발한다!!!*

어쨌든 더스틴 포이리에의 하이라이트를 감상해보자!!!


!더스틴 포이리에의 장점!


1.웰라운드(WELL-ROUND)하다!!!

:타격,그래플링,주짓수 모두 빈틈없이 뛰어나며, 체육관을 ATT로 옮기기전에는(정찬성에게 지기전까지) 그래플링과 주짓수로 치우쳐진 경향이 있었으나 ATT로 옮긴 이후 넉아웃파워와 복싱스킬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2.단단한 가드.

:그의 별명인 다이아몬드에서 알 수 있듯이, 근접전에서의 안면가드와 움직임이 굉장히 뛰어나다. 특히 알바레즈전을 보면 핸드스피드와 클린치싸움이 뛰어난 알바레즈를 상대로 가드로 침착하게 막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그래플링 디펜스

:포이리에뿐만 아니라 라울러,마스비달, 예전의 알베스등 ATT소속 파이터들은 그래플링 디펜스가 매우 좋다.

4. 주짓수

:서브미션승이 7승일 정도로 공격형 주짓수가 특히 좋다. 수비형 주짓수도 정말 좋아 서브미션으로 피니쉬당한적이 단 한번뿐이고 요즘은 실력이 더욱 늘었는지 주짓수고수 페티스를 상대로 주짓수 그래플링을 압도했다.


!더스틴 포이리에의 단점!


1.불안한 맷집

:정신력은 엄청나지만 타고난 턱은 그렇게 단단하지는 않은지 맥그리거, 마존같은 하드펀처들에게 펀치를 제대로 맞고 넉아웃 당하였고 알바레즈와의 1차전때도 잘하다가... 알바레즈의 근거리펀치를 맞고 다운당해 이길 기회를 놓치기도 하였다. 하지만 단단한 가드와 정신력으로 커버하는 편.

2.어이없는 실수

:대단한 실력자이지만 가끔 어이없는 실수로 기회를 놓치는 면이 있다. 마이클 존슨 전에서 섣불리 거리를 재지 않고 들어가다가 마존의 원투를 크게 맞고 KO당했고, 알바레즈와의 2차전때도 클린치 싸움에서 클린치,그래플링 디펜스가 좋은 포이리에 임에도 불구하고 순간 알바레즈의 테이크다운 시도에 의해 넘어져 잠시 위기를 겪기도 했다. 특히 페티스전에선 잘하다가 갑자기 스윕을 허용당해 상위를 뺏기고 파운딩을 맞으며 위기를 겪기도...

3.로우킥 플레이에 약하다.

:특히 짐 밀러, 게이치전때 수많은 로우킥을 맞았음에도 로우킥에 대한 대처와 카운터전략이 미흡했으며, 대놓고 맞아주는 경향이 조금 있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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