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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급의 작은거인이자 강철턱을 자랑하는 TUF 시즌 17 우승자 가스텔럼

출생

8월 24일 1991년 (만 27세)
산호세,캘리포니아, 미국

국적

혈통

미국

히스패닉(멕시칸)

신장

5피트 9인치 (1.75m)

체중

84kg(평체는 96~99kg)

체급

웰터급 (2013–2016)
미들급 (2010–2013, 2015–현재)

리치

71.5인치(182 cm)

스타일

복싱, 레슬링, 주짓수


스탠스

사우스포

소재지

유마, 애리조나, 미국

소속팀

킹스 MMA,
유마 유나이티드 MMA

 주짓수     

블랙벨트-10th planet ju jitsu)

활동년도

2010–현재


멕시코 이민자 가정 출신의 켈빈 가스텔럼은 고교시절 레슬러였고 애리조나주 유마 서쪽에 위치한 시볼라 하이스쿨(Cibola highschool)출신으로 대학 주 챔피언쉽 레슬러였다. 노스 아이다호 대학에 1년 다니다가 mma파이터로 진로를 결정했고, tuf 시즌17(존스 vs 소넨)에 참가하기전까지 5승 무패의 전적을 쌓았다.




이후 2013년 tuf시즌17에 참가하여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이후 결승에서 괴물 신성이자 최고의 다크호스였던 유라이아 홀을 판정으로 이겨버리는 이변을 연출하며 tuf17의 당당한 우승자이자 초신성으로 ufc와 계약을 하게되고, 이후 웰터급으로 데뷔하여 브라이언 멜린콘, 릭 스토리, 니콜라스 무소케, 제이크 엘렌버거를 상대로 4연승하며 웰터급의 초신성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특히 엘렌버거의 핵빠따를 정통으로 맞고도 버티며 테이크다운 이후 엘렌버거를 초크로 잡아버린 승은 유명하다


하지만 이후 우들리와의 챔피언타이틀 결정전에서 체중을 오버한것도 모자라서 뜻하지 않은 스플릿 판정패를 겪게 되고, 이후 감량고로 미들급에서 네이트 마쿼트를 한번 꺾어주고 다시 웰터급로 돌아왔지만 닐 매그니에게 판정패를 당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조니 헨드릭스를 상대로 판정승에 성공하여 재기에 성공하는듯 했으나 도널드 세로니와의 일전을 앞두고 감량실패 함으로써 미들급으로 강제월장식으로 쫓겨났지만, 그것은 신의 한수가 되어 돌아오게 되는데...




!가스텔럼의 장점!

1.미칠듯한 사기적인 똥맷집

:지금은 맛이 갈대로 갔지만 한때는 폭발적인 레슬러이자 폭탄펀쳐인 엘렌버거의 카운터와 핵주먹 우들리의 라이트를 정통으로 맞고도 멀쩡했고, 미들급에 올라가서도 비토 벨포트의 킥과 펀치를 흡수하듯이 견뎠으며 특히 와이드먼의 라이트 카운터와 소우자의 하이킥을 연속으로 맞고도 멀쩡했다. ㅎㄷㄷ


2.그라운드 이스케이프

:상대에게 테이크다운을 당한 이후 그라운드로 끌려가 상위를 내주거나 백을 잡혀도 특유의 유연한 몸과 움직임, 무게중심 밸런스로 예술적으로 탈출을 잘한다.(특히 백을 잡힌 후 앞구르기식으로 롤링하여 뒤집는걸 잘함)


3.강력한 원투

:짧지만 타고난 탄력과 근력, 순발력으로 순간 러쉬하여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원투가 일품이다.(특히 와이드먼전때 후덜덜했죠)


4.미칠듯한 체력

:5라운드내내 타격과 레슬링을 섞어 압박할 수 있는 미친 체력은 타고났다고 밖에 설명이 되질 않는다.(다만 미들급으로 다시 돌아온이후 탑 파이터들의 사이즈가 크다보니 체력소모가 웰터시절보다는 커보인다.)


5.정신력

:멕시칸 특유의 강인한 정신력과 어린시절 레슬링으로 단련된 정신력도 일품.(돈까스텔럼의 만두귀를 보시라!)


단점!


1.상대의 하이킥과 중거리 킥에 대처를 잘 못한다. 맷집을 믿고 대놓고 킥을 맞아준 후 카운터링하려는 성향도 보이는데, 나중엔 독으로 작용할 습관이다.


2.클린치상태에서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조금 부족하다.

(ex-매그니, 와이드먼 전)

3.맷집으로 너무 때울려는 경향이 있다.

(근접할 때 타격을 일부러 맞아주고 근거리 타격전 거리를 만들어주는것이 가스텔럼의 강력한 무기중 하나지만

맷집은 당연히 소모성임으로 나중엔 강력한 무기 하나를 잃게 되는 셈이다.)

4.타격패턴이 단조롭고 일정하다.

(근거리 복싱 콤비네이션은 매우 좋지만 펀치&킥 콤비네이션이 다채롭지 않고 단타 위주의 정석적인 복싱에 의존하는편)

5.체격에 비해 너무 짧고 키가 작다.

(가스텔럼뿐만 아니라 페더급의 채드 멘데스, 웰터급의 안요스, 헤비급의 케인 벨라스케즈같은 선수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언뜻 작은 체구지만 허리가 굵고 상체가 크며 알이 꽉찬 스타일의 단점은 체격에 비해 평체가 많이나가 항상 리치와 신장 핸드캡을 안고 싸워야 한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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