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라도하자-Bienvenidos!!!

12월 04일, 1991년
(만 27세)
호노룰루, 하와이, 미국

별명

블레스드

신장

5피트11인치(180cm)

체중

66kg(평체는 76kg)

체급

페더급(2010~2019)

라이트급(2019~현재)

리치

69인치 (175cm)

스타일

무에타이,주짓수

소재지

와이아네, 하와이, 미국

체육관

그레이시 테크닉



랭크

주짓수 퍼플벨트

활동년도

2010–현재


최고의 선수중 한명인 맥스 블레스드 할로웨이!!!


할로웨이는 하와이 원주민과 영국계 백인의 혼혈로 태어났으며, 그는 고등학생때부터 전문적으로 킥복싱을 수련하였고, 만 19살이라는 나이에 4전 전승이라는 신성의 기록을 쌓을정도로 무서운 신성의 길을 밟고 있었다.

그는 블러디엘보의 세계mma유망주 보고서에서 신성으로 인정받고 있었고, 특히 2011년경 스트라이크 포스, WEC 베테랑 해리스 세리멘토를 편파판정으로 꺾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결국 2012년 UFC143에서 리카르도 라마스를 대체하여 더스틴 포이리에와 UFC 데뷔전으로써 붙었는데, 1라운드에 마운틴삼각초크에 당해버려 탭을 쳐 패배하였고, 이후 정찬성한테 두번 붙었던 레너드 가르시아를 접전끝에 판정으로 잡으며 3연승을 달렸지만, 데니스 버뮤데즈에게 레슬링에서 밀리며 뜻하지 않은 또 한번의 패배를 당하게 된다.



이후 2013년에 코너 맥그리거에게 타격, 그래플링 모든 부분에서 밀리며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해 한계가 있는 신성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이후 맥그리거가 엄청난 스타로 성장하면서 오히려 할로웨이의 엄청난 맷집과 판정패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맥그리거에게 패배한 후 약이 되었는지 2015년까지 5연승을 달성하며(5연승의 기록 안에는 안드레 필리, 미샤드 벡틱, 아키라 코라사니, 콜 밀러등 쟁쟁한 강자들이 대부분이었다.) 


5연승이후 무려 컵 스완슨!을 2라운드 동안 원거리 타격으로 압도하다가 3라운드에 마운트 포지션을 잡고 길로틴!으로 서브미션을 받아내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고, 이후 찰스 올리베이라, 제레미 스티븐스, 리카르도 라마스 이 네명의 빅네임들을 잡아버리며 본격적으로 타이틀 전선에 뛰어들게 되었다.

잠정타이틀전의 상대는 라이트에서 감량한 전 라이트급 챔피언 앤서니 페티스였는데 상위 체급의 이점과 강한 스트라이킹 파워와 타격을 가진 페티스가 이길거라고 예상한 사람도 많았으나 결국 5라운드 내내 할로웨이가 타격으로 우세를 점했고, 페티스도 나름 화려한 킥과 공격적인 타격으로 몰아붙였으나 결국 감량고와 할로웨이와의 체력 차이, 타격실력 차이로 점점 열세가 드러났고 결국 4라운드 바디킥을 페티스의 바디에 꽂아넣은 후 파운딩으로 잡아내어 잠정챔피언이 된다.

세대교체의 순간

이후 드디어 꿈에 그리던 조제 알도와 챔피언전을 하게 되었고, 1차전에서는 초반에 타격전에서 밀렸지만 맷집과 체력으로 버텨내었고 3라운드에 몰아붙여 알도를 파운딩으로 tko시킴으로써 2017년 뉴 페더급 챔프가 탄생하였다. 이후 첫번째 방어전에서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할 예정이었으나 에드가의 부상으로 조제 알도가 다시 대체자로 들어갔고, 둘의 리매치는 2라운드 중반 할로웨이의 어퍼컷이 알도의 얼굴에 제대로 들어가며 승기를 잡은 이후 3라운드에 다시 할로웨이가 알도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또 한번의 3라운드 tko승을 달성하며전설의 챔피언 조제 알도를 두번이나 압도하는 업적을 세우는데 성공하였다... 후덜덜

이후 2018년 연말 2차 방어전으로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5라운드내내 압도적으로 구타하며 5라운드 닥터스톱 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페더급 챔피언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는 이제 ufc236에서 포이리에와 라이트급 잠정타이틀전 및 리매치를 앞두고 있다...



할로웨이의 장점

1.카디오(체력)

*체력이 정말 좋은 페티스를 체력으로 지치게 만들고 오르테가마저 5라운드 내내 살벌한 페이스로 구타한 그의 미친 체력은 타고났다고 밖에 표현할 수 밖에 없다. 물론 할로웨이의 살인적인 운동량과 체력트레이닝이 주로 이루어지는 트레이닝 커리큘럼(curriculum)이 그의 체력에 한몫을 하지만 프로들의 세계가 그렇듯이 체력은 타고난것이 정말 크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엄청난 타격

*원래 신인시절부터 어릴때부터 킥복싱으로 단련된 굉장한 타격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었는데, 할로웨이의 타격을 말하자면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 등 모든 타격기 측면에서 봐도 완벽하며 특히 원거리에서 정확하고 빠르게, 많은 횟수로 송곳니처럼 꽂히는 타격이 일품이다.할로웨이는 온 몸의 체중을 실은 풀스윙보다는 적당히 완급조절을 하며 중~원거리에서 다양하게 최대한 많은횟수의 타격을 던지는것을 선호하는데, 이것이 할로웨이의 강한 체력과 뛰어난 타격 스킬에 맞물려 라운드가 지날수록 상대는 처음에 ko가 안되더라도 나중에는 타격이 엄청 누적되어 결국 할로웨이의 타격과 멘탈에 먹혀버리게 된다.

3.맷집

*맥그리거의 하드펀칭이 조명을 받기 시작할때, 할로웨이가 예전에 맥그리거의 펀치를 경기내내 맞고도 견디며 판정패를 했다는 사실이 집중조명되기 시작하며 많은 사람들이 할로웨이의 맷집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이후 페티스와 알도의 강한 타격을 맷집으로 견디며 행동으로 증명했다. 커리어 내내 ko패가 없고, 그로기조차 오지 않은 할로웨이는 미들급에 가스텔럼이 있다면 페더급에는 할로웨이가 맷집왕일것이다.

4.테이크다운, 클린치 디펜스

*원래 타격은 뛰어났지만 커리어 초반 시절에는 약한 그래플링과 레슬링방어, 특히 하위에 깔리면 힘을 못쓰며 패배하곤 하였는데 그 패배들 이후로 약이 되었는지 완력과 테이크다운, 클린치 디펜스가 비약적으로 상향되어 맥그리거 전 이후로 그라운드로 끌려간 적이 없다시피 하다.


?할로웨이의 단점? 

아마 세 개?

1.검증되지 않은 주짓수실력, 2.하위에서의 대처

*엄청난 클린치, 테이크다운 디펜스로 그동안 아예 그라운드로 끌려가지 않았기에 바텀상태에서 그래플링실력과 하위에 깔렸을때 대처도 같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였는지는 아직 의문이다. 그리고 할로웨이의 주짓수는 현재 퍼플벨트이다.

3.오펜스 레슬링

*주무기가 레슬링이 아닌것도 있지만, 오펜스 레슬링실력 역시 검증이 되지 않았다. 물론 유도식 테이크다운이나 다리걸기는 잘한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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