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라도하자-Bienvenidos!!!

  헤비급의 유일한 1990년대 생입니다. ㅎㅎㅎ

출생

2월 18일, 1991년 (만28세)
네이퍼빌, 일리노이, 미국

인종

흑인(미국계)

신장

193cm

체중

120kg(평체는 133kg)

체급

헤비급

리치

80인치 (200cm)

스타일

대학 레슬링

스탠스

오른발잡이

소재지

시카고, 일리노이, 미국

체육관

엘리베이션 파이트 팀

레슬링

NJCAA 레슬링(단기대학)

활동년도

2010– 현재

 

은가누와의 1차전(UFC데뷔전)때 은가누에 펀치를 맞고버텨낸 것으로 유명해진 블레이즈우스갯소리가 아니다

 

*시카고 근처에서 네 명의 형제들과 함께 자란 블레이즈는 드 라 살레(de la salle) 사립 카톨릭 고등학교의 무패 레슬러였다. 그의 고등학교 시니어(senior)시절 레슬링 전적은 무려 44승-0패로 그 당시 정말 엄청난 유망주였다고 할 수 있다. 95승 18패라는 훌륭한 고교레슬링커리어를 쌓았고, 미식축구도 디펜시브 앤드(defensive end) 포지션으로 같이 했었다. 이후 그는 엄청난 레슬러로써 노던 일리노이 대학(northern illinois university)에 장학생으로 들어갔고, 

대학신인레슬러로써 19승 2패라는 전적을 기록한 후, 

하퍼 칼리지로 대학교를 옮긴다. 

 

이후 Njcaa 네이셔널 챔피언쉽에서 우승한뒤, MMA에 집중하기 위해 대학교를 떠난다.(MMA를 시작하기 얼마 전부터 레슬링도 같이 병행한걸로 보입니다)이후, 2014년까지 아마추어 MMA시합에서 8연승 이후 프로로 전향, 프로파이터로써 5연승을 달리며(5연승을 모두 TKㄹ로 끝내버렸다)을 하며, UFC프로 파이터로써 성공적으로 데뷔하지만...

 

 

은가누에게 닥터 스톱 TKO패로 패배하였다.

 

!은가누의 엄청난 펀치력을 느낄 수 있는 장면!

괴물신성 프란시스 은가누에게 얼굴이 심하게 부풀어오를 정도로 맞았으며, 레슬링전략과 테이크다운은 은가누의 괴물같은 완력과 디펜스에 막혀버렸다. 하지만 이후 은가누가 오브레임을 KO시키고 미오치치와 헤비급 타이틀전까지 치루면서 닥터스톱으로 패하긴 했으나 KO당하지 않은 블레이즈의 엄청난 맷집이 재조명되기 시작했다맥그리거와 할로웨이의 관계처럼

 

이후 은가누와 펀치를 섞어본 것에 대한 자신감을 느꼈는지... 코디 이스트, 아담 밀스테드, 다니엘 오밀란척, 알렉세이 올리닉, 마크 헌트!를 연속으로 꺾으며 5연승을 달성하며 다시 파죽지세로 헤비급의 탑랭커로 치고 올라오기 시작한다... 특히 헌트의 핵주먹을 맷집으로 버티고 레슬링으로 인상적으로 제압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오브레임과의 일전에서... 오브레임의 니킥을 제대로 맞고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맷집으로 버티며... 3라운드 테이크다운 이후 엘보로 끝내버리며 타이틀전에 가까워지게 되었다. 이후 은가누한테 복수를 희망한다는 인터뷰를 하였고(1차전때는 준비가 잘 안됬었다는 말은 덤), 은가누와 재대결이 성립됬지만...

 

Oops... 은가누의 어퍼컷 한방에 당해버렸다...

결국 리매치에서 복수는 물거품이 되버렸고, 블레이즈의 강력한 맷집이 은가누에 의해 또 한번 데미지를 입었기에 팬들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어쨌든 그는 UFC Nashville 에서 저스틴 윌리스를

레슬링으로 제압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재기에 성공하였다... 은퇴한 스트루브와 알렉산더 볼코프가 가장 젊은 선수 취급을 받던 헤비급에 등장한 유일한 젊은 신성으로써!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레슬링&파운딩 괴물 커티스 블레이즈!!!

 

 

!블레이즈의 장점!

 

1.레슬링

 

:엄청난 커리어의 레슬링 베이스를 필두로 대학 레슬링스타일로 끈떡지게 달라붙어 타고난 완력과 스킬로 어떻게든 힘으로 테이크다운시켜버리는 능력이 좋고, 본인의 긴 리치와 괜찮은 중거리 타격으로 케이지 끝으로 몬 후 클린치로 붙는 스킬도 좋다. 특히 테이크다운 이후 상위압박과 상위에서 파운딩치는 능력이 굉장하다.

2.맷집

 

:은가누와의 2차전에서 한방에 가긴 했지만... 그전의 1차전에서는 정타를 많이 맞았음에도 ko되지 않았고, 이후 헌트, 오브레임의 묵직한 타격을 견디고 레슬링으로 제압하기도 했다.

 

3.체력, 정신력

 

:체력이 빨리 방전되는 헤비급 선수들이지만 블레이즈는 체력이 좋아 후반에도 레슬링 압박을 걸 수 있으며, 그의 엄청난 정신력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4.괜찮은 타격

:

레슬링을 섞은 타격이 케인 벨라스케즈를 보는듯하다. 본인의 리치를 활용한 중거리복싱도 괜찮은편.

특히 중거리에서 잽과 스트레이트 카운터와 상대가 치고 들어올때 카운터가 괜찮다.

 

!...블레이즈의 단점...!

 

1.챔프가 되기엔 2% 아쉬운 기량

:

레슬링이 엄청나고 타격도 레슬링이랑 섞은 복싱이 괜찮고... 맷집, 체력 다 훌륭하지만... 레슬링과 맷집을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은 특출난 구석이 없다. 오펜스 주짓수까지 좋다면 엄청났겠지만 그래플링에서 레슬링으로만 운영하려는 경향이 강하고, 타격으로 풀어나가기엔 미오치치나 코미어등 탑레벨들보다는 수준이 낮아 더욱 웰라운드한 파이터가 되기 위한 보완이 시급해보인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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