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라도하자-Bienvenidos!!!

안녕하세요, 비엔베니도스입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UFC 팬으로써,
최근 UFC 뉴스&이슈거리를
간단히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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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에 유투브 원본 링크입니다.
난 네이트의 반응에 전혀 놀라지 않았어!
우선, 차례차례 보고드리자면...

*최근 자빗과의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3라운드 판정 패배한 켈빈 케이터. 하지만 그는 5라운드 경기에서
자빗과의 재대결을 희망하는 모양입니다.

*자빗이 화려한 타격과 수준높은 그래플링으로 이기긴 했지만, 자빗 특유의 넉아웃 파워가 없는 타격에 켈빈이 별로 충격을 받지 않은데다 잘싸워줬기에 리매치에 자신감이
생겼나 보네요.

*구 유명 UFC 파이터였던
맷 세라도 '승리 후 자빗은 경기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다'며 만약 자빗과 켈빈의 경기가 5라운드였다면 어떻게 됬을지 궁금하나보네요.

:기량은 의심의 여지없이 훌륭하나
스트라이킹 파워가 부족한 자빗. 언젠가 강력한 자빗의 맷집도 경기를 연달아 치루며 깎여나갈 거고, 결국 이러한 점들로 인해 나중에
연승기록이 깨지지 않을까요?

그 다음... 로메로vs아데산야에 관해서...

*'아데산야는 나와의 파이트를 받아들였고, 난 데이나 화이트 사장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난 사람들을 대표하는 챔피언인데, 아데산야 너는 어떠니?' 라고 트윗을 올린 로메로.
저도 둘의 싸움이 정말 기다려지네요...
하지만 판정논란이 있어도 경기는 코스타가 이겼고, 따라서 제 생각엔 아데산야vs코스타가 맞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안녕, 잠 자는 건 어때? 그들이 니가 잘 못잔다고 얘기하던데. 내가 너의 불면증을 치료해줄 수 있어. 사장한테
날 원한다고 얘기해 ㅋ'
라고 적극 어필하는 로메로입니다!
그나저나 다들 로메로를 괴물이라고
피하는 중인데 아데산야는 역시 남자네요...
그 다음 맥그리거 vs 안요스에 관해서...!

*코맥에게 쉬운 싸움을 주지 말고, 웰터급이든, 계약체중이든, 라이트급에서 하든 본인같은 리얼 컨텐더와 싸움을 붙여달라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
그리고 본인은 자신이 언급한 모든 체급에서 준비가 되어있다네요.
하긴 제가 생각해도 라이트급이 아닌
계약체중 혹은 웰터급에서의 풀 컨디션 안요스라면... 그래플링&완력&체력에서
매우 우세한 안요스이기에...
맥그리거를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하지만 제 생각엔
맥그리거는 호르헤 마스비달과의 빅 매치를 원하는것 같고... 따라서
이루어 질 가능성은 높진 않겠네요.
그 다음은 우들리가 딜런 데니스를 디스했던 해프닝입니다.

*그는 입만 산 꼬마애이며, 제이크 쉴즈가 그를 죽일 수 있고, 아직
그는 벤 아스크렌을 만나보지 못했다라며... 딜런 데니스의 언행과
그래플링실력을 디스했습니다.
사실 우들리의 말 중에 틀린 말은 없죠.
제이크 쉴즈와 벤 아스크렌은
현 mma계 최고의 그래플러들이니까요.
맥그리거와 친분도 깊고 서로 돕는 사이인...
딜런 데니스의 주짓수는 굉장하지만,
딜런 데니스는 좀 더 조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 다음...

*안녕 위대한 챔프! 넌 이제 첫번째 신세대인 나와 싸우려 하겠지! 정말 영광이고 내가 널 부수는 걸 기다릴 수 없어!

*넌 나에게 도발을 먼저 시작했고,
그랬으면서 이제 날 존경하는 척 하냐?
도대체 뭐가 정확히 신세대라는 거지?
너? 너의 파이팅 스타일?
너는 그저 새로운 이름일뿐이고
그것이 너의 유일한 특별한 점이다...

:정말 어색하게 존 존스를 도발하는 도미닉 레예스입니다.
과연 레예스는 존스와 매치업이 될 수
있을지?

*우선 앤소니 스미스는 레예스가
볼칸 우즈데미르와 무승부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다며, 차라리 더 웰라운드하고 더 나은 레슬링과 펀치를 가진 코리 앤더슨이 존 존스를 상대로 더 잘 싸울 거 같다며 의견을 표했습니다.

*신성 조니 워커를 펀치ko로 끝장내버리는 코리 앤더슨...
제 생각엔 그래도 레예스가
코리 앤더슨보단 잘 싸울 거 같아요.
앤더슨은 마누와한테 ko당한 전적이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네이트 디아즈가,
더 락이 마스비달편을 지나치게 든 것에 대해 과격한 표현을 일달아 사용하며
빡침을 표현했는데,
더 락은 별로 놀라지 않았다며...
쿨하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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